문화가 있는 날, 대전학생교육문화원 & 산성도서관 2배로 도서 대출 확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과 산성도서관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의 안정적인 정착과 독서 증진을 위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마다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대출도서를 2배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1인당 8책에서 16책으로, 산성도서관은 1인당 5책에서 10책으로 대출 권수가 확대 되며, 대전 시민 누구나 통합도서회원증을 가지고 두 기관의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유아자료실 포함)을 방문하면 도서를 2배로 대출 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박노일 원장은 교육청 소속 두 도서관의 「문화가 있는 날」동참으로 시민들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과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두배로 도서 대출 서비스 증진을 위해 지속적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날 연계 2배로 도서 대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p://www.djsecc.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대전학생교육문화원042-229-1453, 산성도서관 042-220-0730)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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