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총회를 위한 현지 소방훈련 및 숙박시설 안전점검 실시
대전광역시 소방본부(전병순)는 전 세계 60개국 2,000여명이 참여하는 세계가정학총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열리는 세계가정학총회 행사를 대비하여 대전컨벤션센터에 대한 재난대비 현장적응훈련 실시하고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25일까지 실시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 관계자에 대한 소방활동 장애요인 제거 및 소방교육 ▲ 긴급상황시 119 신고요령 ▲ 유사시 투숙객 긴급대피 등 초동 대처방법에 중점을 두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소방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안전을 위해서는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의식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성공적인 총회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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