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 대전시민천문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대전시민천문대(대장 최형빈)가 사)한국과학관협회의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전시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7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2016년 과학기술인명예의전당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은 국내의 탁월한 과학업적을 통해 국가발전과 국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과학기술인을 선정하여 그 업적을 항구적으로 기리고 보전하기 위해 현재까지 31인의 과학기술인이 선정되었으며 명예의전당 헌정인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증진과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특별전은 헌정인물별 특색 및 주요업적을 다양한 작가들의 상상력과 결합하여 재창조한 대형 일러스트 및 헌정인물별 주요업적을 시대적 흐름에 따라 한눈에 볼 수 있는 과학기술사 연대표가 전시되며, 관람객의 헌정인물에 대한 자연스러운 이해를 돕고자 헌정인물별 주요업적 관련 스티커 부착체험이 운영된다.
또한 특별전 개최기간 동안 명예의전당 헌정인물 및 과학기술 관련 초청교육 및 과학캠프도 함께 운영 될 예정이다.
대전시민천문대를 비롯한 전국의 3개 과학관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과학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시행된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042-863-876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star.metro.daejeon.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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