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전시장 세밀하게 살펴보고 독립기념의 역사적 의미" 새겨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황경아)은 7월 26일 ‘장애인과 함께하는 호국투어’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장애인과 함께 했다.
이 장애인들은 “천안함 전시장(제2함대사령부)을 세밀하게 살펴보기도 하고 독립기념의 역사적 의미를 고취시키는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사)대전시교통장애인재활협회(회장 최정규)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은 성내지 아니하며 ‘천안함전시장’ 그리고 각 전시관을 보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자평하기도 하였다.
한편,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호국투어’ 주기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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