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의견 수렴을 통한 하반기 센터 발전 방향 모색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이하 센터)는 25일 센터 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2차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송치영 대전광역시 과학경제국장, 이병열 한국영상대학교 제1교학처장, 장훈 충남도청 홍보협력관실 미디어센터장, 황경아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을 신임위원으로 위촉했다.
또 상반기 활동을 점검하고, 하반기 특화사업 중 하나로 8월 25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16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홍미애 센터장은 “개관 2주년을 맞은 센터가 이만큼 뿌리내릴 수 있었던 것은 발전협의회 등 지역민과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며, 오는 8월 2016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을 잘 준비해 즐거운 축제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문을 연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기관으로 시청자의 방송 참여와 권익 증진을 위해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운영되는 미디어문화공간이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