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가슈교통문화운동시민모임에서 7. 25.(월) 운영

먼저가슈교통문화운동시민모임(회장 황인규)은 ‘가족과 함께하는 먼저가슈, 트램체험’행사를 오는 7월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단위 행사로,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의 필요성과 도시철도2호선으로 추진될 트램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 행사는 트램탑승 체험과 함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과학탐방 시간도 마련돼 80명 모집에 306명이 신청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들은 현장체험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송기지를 찾아 무가선 트램 시범선을 탑승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을 방문해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터 견학시간을 갖는다.
먼저가슈교통문화운동시민모임은 시민중심의 대전형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를 18개 단체 41,4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방학기간 중 가족단위 체험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황인규 회장(먼저가슈교통문화운동시민모임)은“양보와 배려의 교통습관은 어릴 때부터 형성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 모두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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