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동 남·여 새마을협의회(회장 한종석, 지순득)는 지난 주말 제천시 관내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였다.
협의회는 아파트 밀집지역 및 시내전역에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교통통행에 방해되는 현수막등 불법광고물을 주 1~2회씩 정기적으로 정비하여 2016년 상반기에 5,000여개의 현수막을 제거해 제천시 읍면동 가운데 가장 많은 성과를 올렸으며, 7월에도 711개를 제거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였다.
영서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속에 주민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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