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 새내기들, 유기농업 특구 홍성군으로 희망을 찾아옵니다
홍성군은 이번 30일부터 8월 3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사)귀농운동본부와 함께 수도권 출신 예비귀농인 60명을 대상으로 귀농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사)귀농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농사와 농촌이 생소한 도시민들에게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먼저 귀농한 선배들과의 교류를 통해, 격의 없는 토론과 영농에 관한 정보를 수집, 시골 생활의 향수와 유기농업 특구로서의 홍성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농촌의 실제 모습을 여과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관내 주요 선진농가들과 연결, 실제 농가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으로, 실제 귀농시 멘토링 지원체계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어, 향후 정착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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