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우범지역 범죄예방용 CCTV 10대 추가 설치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날로 증가하는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조성을 위해 CCTV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관내 우범지역 10개소에 총사업비 145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내년 2월까지 범죄예방용 CCTV 10대를 추가 설치키로 했다.
중구는 현재 CCTV 260대가 관리 운영되고 있으며 총괄관리부서에서 설치 및 유지를 일원화하여 운영하고 각종 민원사항에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대처로 주민의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현장 상황을 대전광역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24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다.
박용갑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관할 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우범지역 및 어린이보호구역 등에 CCTV를 확대 설치하여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안전한 중구 건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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