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초등학교 학생들과 겨울철새 마중행사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는 지난 21일 토요일, 주말을 이용해 관내 연무초등학교(교장 전창식) 학생들과 교사,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겨울철새 기행을 다녀왔다.
참가자들은 겨울철새의 낙원이라 불리는 웅포와 금강하구에서 다양한 겨울철새를 관찰하고 철새와 환경, 그리고 생태계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는 한편 유람선체험과 갯벌탐사,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답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늘푸른나무에서는 본격적인 겨울철새 탐사의 계절을 맞이하여 순천만 생태기행, 강원도 철원 ‘DMZ' 생태기행(두루미 캠프) 등 특별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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