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태조사 실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8. 1.부터 9. 30.까지 2개월간 관내 공립 유‧초‧중학교(총 123교)를 대상으로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번 조사는「국유재산법」제66조 및「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제44조에 따라 재산관리대장과 공부상의 확인·대조를 통해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무작위로 선정된 10개 학교를 찾아가는 현장 실지 조사를 가미하여 더욱 더 내실 있는 실태조사가 될 전망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 번 실태조사를 통해 재산대장을 현행화 하고, 누락재산이나 타인 점유재산 등을 적극 발굴하여 재산관리에 만전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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