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새마을회(회장 양현철)는 중부대학교(총장 임동호)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22~23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금산군새마을회의 젊은 조직인 중부대포럼이 금산군에 사는 어려운 가구(추부면 성당리)를 선정해 도배와 장판, 문막이 작업 등 집안 구석구석을 수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양현철 금산군새마을회 회장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통해 새마을운동이 젊은 층에게도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발굴하여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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