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및 공연관람하며 가족애 다져
2014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얘들아~~탈춤 추러가자’ 1기~ 3기 마무리 과정으로 ‘가족의 날’ 행사가 다락원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
금산군 다락원에서 지난 주말에 열린 가족의 날 행사는 1-3기 수강생가족 약 200명과 일반주민 50명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공연장 로비에 전시된 부채, 나무인형, 장대탈, 풍등 등 청소년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격려를 보냈다.
2부 행사로 온 가족이 다함께 대공연장에서 전래인형극과 탈춤공연 관람으로 가족애를 다졌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금년 6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초등1학년에서 3학년까지 1기, 초등 4학년에서 6학년까지 2기, 중학생 3기 총 3기로 연령별 맟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장 활동으로 안동하회마을과 전주한옥마을 문화탐방을 다녀오기도 했다.
행사 후 토요문화학교 결과집이 참여한 가족에게 제공되었고,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가족이 함께 참가할 수 있는 행사여서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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