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구, 군경, 금강유역환경청 등 15명 참여, 훈련효과 제고 및 역할 정립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일 중구보건소에서 생물테러 발생에 대비한 대응능력 제고와 유관기관별 역할 정립을 위해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 유관기관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구청 및 경찰서와 소방서, 군부대, 대전응급의료센터, 금강유역환경청 등 모의훈련 유관기관 담당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효과 제고 및 각 기관의 역할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중구는 2016 을지훈련 기간중 생물테러 발생을 가정해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을 실시해 유사시 유관기관간 공조를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능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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