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 가져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는 1일(월), 9시부터 하계 휴가철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여 사랑을 나누고자‘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은 학생들의 방학기간과 하계 휴가기간이 겹쳐 혈액 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이웃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사랑 나눔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올해 들어 2회째 실시하는 것으로 금일 헌혈에 21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지속적인 사랑나누기 운동으로 새 생명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나가고 있다.
박종민 서장은 “뜨거운 열기 속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과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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