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공원 오리배 등 홍보물 부착으로 성범죄 근절
대전중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 대전 뿌리공원 내에서 여름철 성범죄 신고(112)를 알리기 위해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여름철 성범죄 예방활동 중이다.
여름철 뿌리공원을 찾는 가족단위 나들이객을 상대로 여름철 성범죄예방을 위한 포스터 형식의 홍보물을 제작해 놀이기구(오리배)에 부착하는 등 성범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태경환 중부서장은 “시민들이 계신 곳에는 언제나 경찰이 있다는 점을 주지시켜드리고, 그로인해 조금 더 편안하고 안전한 마음으로 여름 휴가를 만끽하실 수 있도록 경찰이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