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서지연구소에서 대포렌즈를 활용한 접사 방법의 과학생활 정보 제공한다.
접사라 하면 접사렌즈 또는 렌즈에 어댑터(접사링, 접사렌즈)를 부착하고 피사체에 근접하여 촬영하는 기법이다.
피사체에 근접해야만 하는데 여러가지 불편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런데, 대포렌즈를 잘 활용하면 비교적 먼 거리에서 접사를 촬영할 수 있다.
Fujinon 19x8.6 TV Lens는 약 1m정도의 최소초점거리를 가지는데, 여기에 접사어댑터를 장착하면 최대배율 1300mm에서 약 40cm까지 초점거리를 당길 수 있다.
Fujinon 19x8.6 TV Lens는 2/3"센서용 TV카메라 마운트이며, APS-C센서용 DSLR카메라 마운트로 개조를 하면 약 4x의 초점거리를 가지므로 8.6x4=약 35mm ~ 650mm 렌즈가 되며 2x EXT를 가동하면 약 70mm~1300mm 대포렌즈가 된다.
* 대포렌즈를 활용한 접사 방법을 자세한것은 (사)한국서지연구소 김선호 소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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