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시민들 누구나가 쉽고 재미있게 통계를 이해하고, 미래의 밝고 창의적인 도시를 꿈꾸는 천안을 만들기 위해 ‘新난다 천안통계, 웃는다 대한민국’ 만화 책자를 발간했다.
천안 시민의 삶의 질을 측정하는 2015 충남사회조사 및 2015 천안통계연보, 천안시 지역사회 건강조사 등 각 부서의 자료를 기초로 하여 경제 및 도로·교통, 복지, 안전, 문화 등 총 28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충남에서 중위연령이 가장 젊어(36세) 대한민국 미래를 밝히는 청년도시 천안의 소개부터, 2015 사회조사 시 천안특성화 항목 분석결과,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 우선순위로 꼽은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유치 등에 대해서도 만화를 삽입하여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내용을 살펴 보면
△OECD평균(0.56%)보다 높은 천안시 인구성장률(1.23%)
△대한민국최초 거봉포도 대중국 수출한 천안시 농업경쟁력
△건강 100세 도시 천안 의료서비스향상 유병율(당뇨,고혈압) 하락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 조성
△지방채무 2017년 전액 상환 건전 재정 운영
△방범용 CCTV HD급 성능 개선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범죄 예방
△원스톱 행정프로세스 등도 한눈에 볼 수 있게 역동적으로 구성했다.
장진구 정보통신과장은 “통계는 미래를 예측하는 나침반”이라는 말처럼, 이 책을 통해 변화하는 천안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변화를 통해 천안의 미래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만화와 인포그래픽 등 시각적 구성은 “천안시민 누구나 부담 없고 재미있게 천안의 통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