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스마트 홍성군의회’ 8월부터 본격 추진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는 주민과의 소통 강화와 지역 현안사업의 대안 제시를 위해 ‘찾아가는 스마트 홍성군의회’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의회에 따르면 김덕배 의장을 비롯한 의회 관계자는 3일 11시 여성회관에서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와 소통의 자리를 가지고, 홍성군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와 여성단체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 등 소통강화를 위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능력 있는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예전에 비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낮은 여성 취업률과 여성에 대한 편견이 존재하는 현실과 관련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사회 내 여성들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여성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들에 대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덕배 의장은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며 “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 진솔한 의견을 듣고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군의회 차원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7대 후반기 의회 개원과 함께 시행하는 ‘찾아가는 스마트 홍성군의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 아래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 의견을 듣고 이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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