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인 문제 해결형 현장행정으로 군민 애로사항 해결
인구15만 “음성시” 조기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음성군이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군민 소통강화 현장행정”을 펼친다.
음성군은 이달부터 연중으로 간부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실질적인 문제 해결형 현장행정을 펼쳐 군민의 가장 가까운 곳부터 삶의 질이 향상되는 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간부공무원들이 월 1회 이상 담당읍면과 주요사업장을 찾아 군민생활 안정을 위한 주요정책 및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게 된다.
대형공사장, 영농현장, 재해위험시설, 기업체 생산현장 등을 찾아 애로 및 건의사항을 파악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즉시 해결하고, 현장행정에 대한 조치계획 및 그 처리결과를 5일 이내 해당 민원인에게 통보하여 완결 짓는 현장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간부공무원들의 현장행정추진으로 군민과의 소통이 한결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군정에 대한 이해와 정책체감도도 높아 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현장행정 처리결과 민원인 통보 등 지속관리로 군민 만족 극대화와 “행복한 음성시 건설”에 이바지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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