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테마공원 뿌리공원, 자신의 뿌리와 경로효친사상을 함양 충효의 산교육장
효 테마공원 뿌리공원, 자신의 뿌리와 경로효친사상을 함양 충효의 산교육장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6.08.05 2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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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성씨 286성. 4,179본관(2000년 통계청 자료)
▲ 효 테마공원 뿌리공원

조성유래 뿌리공원은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뿌리를 알게하여 경로효친사상을 함양시키고 한겨레의 자손임을 일깨우기 위하여 세계 최초로 성씨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세운 충효의 산 교육장이다.

 

조성유래 비석 조성유래뿌리공원은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뿌리를 알게하여 경로효친사상을 함양시키고 한겨레의 자손임을 일깨우기 위하여 세계 최초로 성씨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세운 충효의 산 교육장이다. 우리나라의 국조는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을 세운 단군왕검이시며 우리가 현 재 사용하는 성은 삼국시대 왕족과 일부 귀족 중심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며, 고려 초기부터 귀족은 물론 평민도 성과 본관을 쓰게 되었다.

 

▲ 효 테마공원 뿌리공원 전경

성은 조선조 세종때 세종실록지리지에 265성 영조 때 도곡 총설에 298성 1930년 국세조사결과 250성이던 것이 1985년 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275성 3349본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하여 성과 본관은 가문을 나타내고 이름은 가문의 대수를 나타내는 항렬과 개인을 구별하는 자로 이루어져 있어 성명으로 개인의 구별은 물론 가문계대까지 알 수 있다. 이곳 뿌리공원을 통하여 우리 모두는 숭조위선의 정신으로 화목과 우의를 돈독히 하고 충효의 실천으로 한민족의 얼을 자손만대에 길이 빛내야 할 것이다.

 

▲ 효 테마공원 뿌리공원 전경

우리나라성씨 286성. 4,179본관(2000년 통계청 자료) 본관(本貫)

[관향(貫鄕)] 시조(始祖), 중시조(中始祖)의 출신지와 혈족의 세거지(世居地)로 동족(同族)의 여부를 가리는데 중요하며, 씨족의 고향을 일컫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성씨(姓氏)의 종류(種類)가 적어서 같은 혈족의 집안(가족)의 수가 많아지게 되어 성씨(姓氏)만으로는 동족(同族)을 구분하기가 곤란하므로 본관 (本貫)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족보(簇譜) 시조(始祖)부터 역대 조상의 얼과 우리나라의 역사가 담겨져 있으며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이 족보에 실려 있어 나와 집안의 뿌리를 알 수 있는 한 집안의 역사책이다. 옛날부터 족보는 집안의 보물처럼 소 중히 간직하고, 우리 조상들이 지켜온 족보를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이어가야 할 것이다.

 

이용안내 개장시간 : 3월~10월 : 06:00~22:00, 11월~2월 : 07:00~21:00

※연중무휴 요금징수시간 : 10:00-17:00(기타시간 무료), 개인단체(20인기준) 1500원, 일반어른 2000원, 청소년 및 군.경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무료 대상 : 대전광역시 시민(신분증지참), 국가유공자, 만 7세 이하, 만 65세 이상, 장애인 및 기타 법에 규정한자, 공원 내 유료시설 이용자, 효문화 숙박시설 이용자, 1월 1일, 설·추석연휴 등이다.

 

*주소: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로 79호(침산동), 문의사항은 042-581-4445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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