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캠페인 실시
충북도는 여름철 물놀이 특별대책기간(7.16~8.15)을 맞아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폭염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안전캠페인은 청주시와 합동으로 8. 4(목) 성안길 일원에서 충북도와 청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기타 안전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주요캠페인 내용으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많이 발생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4대 수칙 홍보와 폭염발생시 행동요령으로 ▲ 물놀이 전 준비운동 필수 및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착용 ▲ 심장에서 먼 곳부터 천천히 입수 ▲ 음주 후 수영 금지 ▲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 야외활동을 자제하세요 ▲ 물을 많이 마시되 너무 달거나 카페인 음료 등을 자제하세요 등을 중점 홍보하고 생활주변 취약요인 언제 어디서든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
충북도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기 위해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다양하게 펼쳐「안전한 충북, 행복한 도민」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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