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민관협업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센터)는 기업의 특허전략수립 및 기술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IP-R&D 전략지원사업’ 수행과 관련하여, 8월 5일 kick off 행사를 개최한다.
‘IP-R&D 전략지원사업’은 기업의 연구개발(R&D) 현장에서 특허전략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특허전략수립 및 특허창출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충북센터와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이 공동으로 정보공유와 협업을 강조하는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kick-off에서는 미래부, 특허청, 한국지식재산전략원, 충북중소기업지원기관 및 지원기업들이 특허분석일정 및 기업의 특허경쟁력 강화방안 등의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하게 되며, 앞으로 5개월 동안 기술선도형 IP-R&D 특허전략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전략지원사업 지원기업은 지난 4월 1차 심사와 5월의 2차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된 제타이미징, GPCR, 아이브라이트, 더블유스코프, 코시드바이오팜, MCK, 파멥신, 총 7개 기업이다.
충북센터 송한복 전문위원은 “이 자리는 관계자들이 함께 IP-R&D를 기반으로 사업성과를 극대화하는데 함께 노력할 것을 합의하는 자리”이며, “올해 12월 최종 성과보고회 때 꼭 해당기업들이 기술경쟁력을 높인 많은 성공사례가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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