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관련 지역역량강화사업 읍·면 순회교육 실시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역량강화사업에 나섰다.
이에 시는 ‘2016년도 지역역량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8월 3일 영인면, 도고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지역을 순회하며 지역역량강화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읍·면 순회교육에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개요, 마을 역량 단계별 지원 체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주요 사업내용, 2016년 아산시 지역역량강화사업 세부사업 일정 등을 설명하고, 9월 중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이해 및 마을 만들기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읍·면 순회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의식을 개혁하고 담당공무원의 지역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더불어 관심 있는 마을리더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10월 중 집체교육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진 사례 마을을 견학 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올해 초 신청한 2017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6개소)은 충남도와 농식품부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 최종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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