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긴급 도로보수 기동처리반 운영 즉시 보수
천안시 동남구청(건설교통과)는 장마철 잦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포트홀(도로패임)과 소성변형 구간에 대하여 자체장비 및 인력을 투입하여 즉시 보수하는 장마철 도로주행 환경정비에 나섰다.
골재에 빗물이 스며들어 아스팔트 분리현상으로 발생하는 포트홀과 도로표면 온도가 상승하여 아스콘 포장이 밀리는 소성변형 현상은 운전자들의 급감속이나 급정거로 인하여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따라 동남구는 도로이용자들의 안전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도로순찰을 강화하고 불편 민원접수 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긴급 도로보수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성 건설교통과장은 “지속적으로 도로 순찰을 실시하여 차량파손 및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포트홀에 대하여 즉시 보수하고 차량의 주행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