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까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계룡시(시장 최홍묵)드림스타트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신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취약계층 아동들의 맞춤형복지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드림스타트는 방학을 맞아 가정의 양육공백을 해소하고, 아동들이 여름방학을 의미있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러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창의력 및 상상력 향상과 정서함양, 인지발달 등을 위해 건강, 복지, 창의 미술활동, 전통예절 체험교육 등이다.
특히, 22일 진행되는 전통예절 탐방 교육은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배우고 익혀 우리 문화를 이해하는 등 생활예절 교육을 통한 아이들의 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방학을 맞아 즐거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추억과 감성을 풍부하게 하면서,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드림스타트는 올해 학원·학습지 지원, 심리상담 지원, 영양교육, 체험활동 등 총 40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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