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과 함께 범죄취약지역 합동순찰 펼쳐
대전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경감 금기찬)는 8. 8.(월) 20:00부터 가양1동 남성 자율방범대, 가양1동 여성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 지역경찰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양1동 일대를 함께 순찰하며 학교폭력 예방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은 가양1동에 위치한 대성여자고등학교, 가양초등학교, 아파트 주차장, 어두운 빌라 주변 등 평소 청소년 들이 많이 운집해있는 장소를 위주로 순찰하며 방학을 맞아 집 밖으로 나온 청소년들을 선도하였다.
저녁시간 운동을 하는 학부모들을 상대로 걱정거리나 불안한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직접 듣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직접 집에 데려다주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부모는 “경찰관 분들이 순찰하시는 것을 보니 안심이 된다. 우리 동네 안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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