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선수 발굴의 등용문인 제52회 추계 한국중등 축구연맹전이 지난 7월 28일부터 15일간 제천종합운동장등 10개 구장에서 347팀이 참가하여 열띤경쟁을 벌인 가운데 중등축구 최정상을 놓고 제천종합운동장 외 3개 구장에서 각 부문 대망의 결승전을 치룬다
저학년부 결승전은 제천종합운동장에서 11일 10시에 군포중학교와 FC한양팀의 경기가 치러진다.
군포중은 9일 충북 제천축구센터 3구장에서 열린 대회 1학년부 화랑그룹 4강전 경희중과 경기에서 장윤식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0 대승하여 결승전티켓을 확보했고, FC한양은 김운성, 신동민의 연속골로 수원삼성FC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고학년부 청룡그룹 결승전은 블루윙즈평택과 FC원삼이 제천축구센터 3구장에서 11일 오전 11시 20분에 치러진다.
블루윙즈평택은 9일 충북 제천축구센터 1구장에서 열린 대회 고학년부 청룡그룹 4강에서 완주중과 경기에서(pk6:5) 승부차기 끝에 결승 진출. 또다른 4강 대진에서 FC원삼은 진주중 상대로 3-1로 압승하고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고학년부 백호그룹은 경신중학교와 울산학성가 제천종합운동장에서 11일 11시 20분에 결승전이 치러진다
경신중은 서귀포 상대로 1-0승, 울산학성은 천안축구센터를 4:2로 승리 하여 결승전에 올랐고,,
고학년부 봉황그룹은 마산중학교와 계남중학교가
마산중학교는 통진을 2-1승 결승진출, 계남은 숭실을 맞아 1-1(PK5:4)승리하여 결승진출,
고학년부 충무그룹 은 보인고와 목동고의 결승전이 개최된다
보인은 운호를 상대로 1-0승 결승진출, 목동은 부산중앙을 상대로 3-1승! 보인과 목동이 11일 결승을 치른다
화랑그룹은 군포와 문례의 결승전이다.
군포는 신장을 상대로 4대0으로 압승하며 결승 진출, 문례는 FC백안을 상대로 2-2(PK5-4) 승리하여 결승에 진출 했다.
금번결승전 경기중 저학년 군포와 FC한양(10:00), 고학년 블루윙즈평택과 FC원삼 (11:00)의 경기는 각각 인터넷채널 SPOTV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