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신창면(면장 김정식)은 지난 8월 1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복지 문제해결과 복지허브화 구축을 위해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주관으로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희성)를 대상으로 민·관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허브화 추진 개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한 복지자원 발굴,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및 운영과 관련해 주민의 주도적 참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허심탄회한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희성 회장은 “맞춤형 복지허브화 대열에서 앞서 나가는 신창면이 되기 위해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도 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자원 발굴, 서비스연계에 도움이 되도록 역할을 성실히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정식 면장은 “정부의 방침에 따라 추진되는 국민중심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하여 보다 나은 신창면이 되기를 희망하며,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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