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중임분권형 대통령제, 행정구역 개편, 동반성장 양극화 해소, 남북자유왕래 비전 제시

옛 친이명박계 '좌장'격인 이재오 전 의원 주축이 되여 중도신당 '늘푸른한국당(늘푸른당)'이 내달 6일 발기대회를 열릴 예정으로 있어서 정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 정치적으로는 늘푸른당이 새누리당의 비주류 의원을 비롯한 보수세력을 규합 한다는 전략이라고 보는 일반적인 시각이다.
이 늘푸른당은 친박(親박근혜)과 친노(親노무현)라는 양 세력을 배제하고 '중도 실용주의'를 주장하고 있다.
이 전 의원은 현재 정치 노선은 "친박과 친노라는 양 극단이 한국 정치"며 "양측을 배제한 중도에 있는 정도의 길을 가겠다"고 알려지고 있다.
늘푸른당은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행정구역 개편, 동반성장을 통한 양극화 해소, 남북자유왕래라는 4가지의 비전을 제시하며 정의로운 국가, 공평한 사회, 행복한 국민을 위한 정당이 되겠다고 한다.
요사이 정치현실에서 "한국 정치를 한단계 높이기 위해서 새로운 정치판을 짜야겠다"며 "정치 구조를 새롭게 바꿔야겠다는 각오로 창당 할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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