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은 16일부터 2일간 유성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최하는 썸머힐링캠프에 총 사업비 3760만원 중 1868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된 썸머힐링캠프는 15개소 유성구지역아동센터 아동 375명과 5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물놀이 활동을 통한 수상안전 체험과 미니운동회 등의 활동을 통해 아동센터 아동들의 자존감 향상과 화합을 목표로 진행됐다.
김홍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장은 “아동들의 캠프활동을 지원함으로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꿈과 행복을 심어주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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