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이어 사랑의 쌀 151포 1600㎏, 380만원 상당 기탁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지부장 최종철)는 26일 지난 해에 이어 충남 계룡시에 사랑의 쌀 151포 1600㎏을 보내와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쌀 전달은 농협은행 계룡시지부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주민복지과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종철 지부장은 “많은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나눔문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쌀을 기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홍묵 시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농협은행 계룡시지부에 감사를 드리며, 이를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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