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생태계교란식물 12종이 서식 적극 제거활동 필요 강조
세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최권규) 8월 19일 오전 10시에 고복자연공원에서 생태계 교란식물 ‘가시박’ 제거활동 실시했다.
이 ‘가시박’ 제거활동에 참여한 자생단체는 세종시지속가능발전협회 손경희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세종시귀농귀촌연구회봉사단, (사)녹색환경지킴이, 세종시자연해설사,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단, 그리고 군부대 방공학교 장병들이 참여했다.
이날 세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최권규은 고복저수지 주변에는 쓰레기뿐만 아니라 생태계 교란식물인‘가시박’ 이 수없이 자라나고 있어서 ‘가시박’ 제거 활동을 실시하게 되였다고 했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손경희’ 사무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고맙다”고 하면서 주변에는 “생태계교란식물 12종이 서식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인 ‘가시박’ 제거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자원봉사센터 양길수 단장은 이 무더운 날씨에도 생태계 교란식물 ‘가시박’ 제거활동에 참여하여 주신데 감사하고, 작업시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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