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문화관(3층 전시실)에서는 금년 충청남도와 부여군에서 주최하고 충남문화예술교육센터와 금강문화관에서 시행한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사업 ‘정동리에서 띄운 희망돛배’의 성과물들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교육에 참여한 정동리 어르신들이 그간 교육과정에서 창작한 미술품들이 선보인다.
전시내용은 종이로 만든 컵과 연필통, 지점토로 만든 백제기와, 풍경수채화와 크레파스화, 소품공예를 비롯하여 이번 교육사업의 역점에 두었던 종이공예품 및 한지동양화소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술공예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의 오픈행사는 28일(금) 오후 2시로 부여군관계자, 정동리어르신과 주민들이 모여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한다.
전시는 11월 28일부터 12월 24일(목)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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