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서윤환, 이점희)에서는 지난 20일 새벽 5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약6시간 동안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영동천 주요 제방과 산책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016년 포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및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름철 무성했던 제방 풀베기 작업과 하천변에 적치된 각종 쓰레기 1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로 영동천은 본래의 아름답고 깨끗한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참석한 모든 회원들은 “앞으로도 영동읍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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