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 아침 출근길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띠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대전 중구 소재 오룡역 네거리에서 중구 모범운전자회원 40여명과 함께 “안전띠는 확실하게, 정지선은 정확하게” 및 음주운전과 무단횡단 금지 등 운전자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 준수를 촉구하기 위해 합동으로 교통 캠페인활동을 했다.
차량통행이 많은 아침 출근시간 캠페인 활동을 통해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띠 착용, 정지선 준수, 음주운전과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 운행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박진현 경비교통계장은 “국민들의 안전 및 선진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운전자들의 안전 운행을 당부하고,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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