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청원구청 등 4개소에서 실시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 3주전인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4일간 성묘 벌초용 동력예초기 점검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
첫날인 8월 22일에는 청원구청 내 주차장에서, 8월 23일은 용암동 소재 농협물류센터 정문 입구에서, 8월 25일은 사직동 소재 종합운동장 앞에서, 8월 26일은 흥덕구 오송읍사무소 주차장에서 각각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수리 시 소요되는 부품이 대당 1만원 이하는 무료 수리 해주며,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취급조작 및 안전사용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현재 청주시민이 보유하고 있는 동력예초기 보유 대수는 3,000여대로 예상되며 추석을 맞아 예초기를 점검하거나 수리 받고자 하는 시민들은 해당지역에서 점검을 받으면 된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벌초 시 예초기 고장으로 인한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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