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동기)는 ’16. 8. 19(금) 15:00 도마동 등 관내 일원에서 112종합상황실, 생활안전, 강력팀, 지역경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범죄 ‘편의점강도’가정 신속출동 FTX(범죄대응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20대 초반 남자 2명이 편의점에 침입,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강취후 승용차를 이용하여 불상지로 도주한 상황을 가정해 관할 형사팀, 지역경찰팀이 출동하여 검거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신고접수, 현장조치, 검거상황, 장비휴대 등을 중점 점검하였다.
생활안전과장(경정 이진호)는 “강력사건의 경우 112 신고 접수시 골든타임 확보가 매우 중요하므로 관할 불문 가장 가까운 경찰이 출동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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