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쌀로 베이커리 클래스 교육 진행
논산지역은 특산품으로 딸기가 주로 알려져 있으나 옛부터 천연자원인 논산평야를 소유한 우수한 고품질 쌀생산 지역으로 딸기만큼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그동한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다양한 우리쌀 가공기술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는바, 이번과정에는 밀이 아닌 우리지역 대표 농산물인 쌀을 활용한 빵과 쿠기를 만드는 베이커리 클래스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교육은 8월 17일부터 9. 2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특히 우리지역 농촌문화체험 농가들이 많이 참여하여 다양한 농촌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에 적용될 예정이며,
교육생들이 만든 쌀빵·쌀쿠키 생산품은 쌀의 날(8.18)을 맞아 놀뫼유치원 학생 및 상월면노인회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나눔행사를 같기도 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논산쌀을 활용한 다양한 농식품 가공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교육생들과 함께 생산한 요리를 소비자와 함께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논산쌀의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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