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6월 1일 기준 신·증축, 분할·합병, 용도변경된 주택 대상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이해관계인에게 주택가격의 객관성 제고와 공평과세를 실현하고자 이달말까지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 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 1월 1일부터 5월말까지 신·증축, 분할·합병, 용도변경된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등 252호에 대한 주택특성조사 및 가격산정과 산정가격 검증을 마쳤다.
개별주택가격은 대전시 홈페이지[세정도우미]와 구청 세무과 및 동주민센터를 이용해 열람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나 전화(1644-2828)로 문의하면 된다.
의견제출 장소는 개별주택은 구청 세무과로 하면 되고, 공동주택은 한국감정원 각 지점으로 하면 되며, 우편(8.31일자 소인분까지 유효)이나 팩스, 방문 및 인터넷을 통해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 및 공동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의 특성과 적정가격, 인근 주택 등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개별주택은 구청 세무과(☎042-606-6336~7, 팩스 606-6329), 공동주택은 콜센터(☎1644-2828) 및 한국감정원 대전지점(☎254-1174, 팩스 254-7121~2)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