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서장 송정애)는, 2016년 8월 23일 아동학대 등 가정폭력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됨에 따라 대덕경찰서 홍보대사인 TBN 교통방송 남상미 아나운서와 함께 아동학대 근절 홍보동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남상미 아나운서는 “최근 아동학대로 인해 아이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 더 이상 아동학대로 인해 고통받는 아이들이 발생치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신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덕경찰서 관계자는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는 위기 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때이며, 아동학대가 의심될 경우에 착한신고 112로 반드시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아동학대 근절 홍보동영상은 지역 내 밴드 및 온라인 카페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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