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올해 첫 벼베기 연동면 명학 들녘에서 가져
이춘희 세종시장, 올해 첫 벼베기 연동면 명학 들녘에서 가져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6.08.25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은기 노주인 햅쌀 20kg 150포 연동면사무소에 기증,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소위계층에 전달
▲ 이춘희 시장, 새마을지도자 및 주민과 함께하는 모습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올해 첫 벼 베기 행사를 연동면 명학리 737-1 소재 들녘에서 첫 수확의 기쁨을 가졌다.

 

▲ 좌에서 우 순서 이종윤 연동면장, 논주 김은기.이춘희 시장, 조규표 농업정책과장

 

이 세종시새마을회 온정의 벼수확 행사에는 이춘희 시장, 조규표 농업정책과장, 이종윤 면장, 김은기(논주), 새마을지도자 그리고 주민 5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첫 벼 베기 행사에서 첫 수확의 기쁨과 나눔의 기쁨을 주민과 함께하는 이 춘희 시장은 손수 콤바인을 운전하며 올해 들어 첫 벼 수확의 기쁨을 주민들과 함께하여 눈길을 끌었다.

 

▲ 벼 베기에 직접 참여하는 이춘희 시장 모습

 

이 시장은 지난해에도 첫 벼베기 행사에 콤바인을 운전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손수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 수확의 기쁨을 주민과 함께하는 등 세종시민 속으로 들어가 주민과 함께하는 시장, 항상 가까이 있는 시장 상을 보여 주었다.

 

이날 첫 벼 베기를 하는 논은 약 1천여평이며 이곳에서 수확한 벼는 도정을 거쳐(햅쌀 20kg 150포) 논 주인 김은기(남 70세)가 연동면사무소에 기부하고 연동면사무소는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져 수확의 기쁨과 함께 나눔의 기쁨도 만끽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논주 김씨는 전년에도 첫 벼를 수확하는 농부로서 첫 벼 수확을 나눔의 실천으로 몸소 행하는 아름다운 나눔의 천사 모델이다.

 

▲ 논주 김은기와 이춘희 시장
▲ 연동면 채광종 새마을지도자 외 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국세청로 4 (나성동, 갤러리 세종프라자) 602호
  • 연락처 : 044-999-2425
  • 등록번호 : 세종 아 00067
  • 발행·편집인 : 임헌선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동구 홍도로 51번길 13 청와대 105호
  • 발행일 : 2018-03-21
  • 제호 : OTN매거진
  • 명칭 : OTN매거진
  • 홈페이지 주소 : http://www.kotn.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헌선
  • 등록일 : 2018-02-21
  • OTN매거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OTN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s7232@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