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서장 오용대)에서는 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27(목) 오전8시 유성초등학교 앞에서 아동과 여성이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생활 할 수 있도록 민.관.경.학 합동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 유성구청, 시민, 학교명예경찰, 녹색어머니회, 교직원등 45명이 참석하여 홍보용 볼펜, 지우개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여성아동 폭력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실시한다.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와 시민 홍보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의식을 높이고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대전 만들기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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