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는 25일(목) 08:00경 용전동에서 폐지를 수거하는 노인들 상대로 야광조끼를 배부하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활동은 새벽녁 손수레를 끌고 폐지를 수거하는 노인분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여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은 폐지를 실은 손수레를 끌고가는 노인들을 상대로 야광조끼 배부하며 최근 교통사고사례를 들어 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와 야광조끼나 밝은 색 계통의 옷을 착용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교육 활동을 펼쳤다.
교통안전계장 안형진 경감은 “교통사고 예방은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개선이 필요하다”며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안전조끼배부로 사고예방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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