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26일 오후 3시 경찰과 민간경비업체 대표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연휴 안전한 둔산 만들기를 위한 민간경비업체 실무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치안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판단, 민간경비업체와 상호 방범정보를 공유하고 경력을 금융기관과 대형마트 등에 집중 배치해 현장 대응력을 높여 지역 사회 치안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적극 검토해 합리적 방안을 마련할 것과 주기적으로 경비업체와 간담회를 가져 둔산 치안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둔산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참여치안을 활성화하고 견고한 범죄예방활동으로 추석 명절 보다 안전하고 평온한 치안 유지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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