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추석절 특별 종합치안활동으로 평온한 치안 유지 총력
대전경찰, 추석절 특별 종합치안활동으로 평온한 치안 유지 총력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6.09.05 2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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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추석을 위한 全 기능 치안현장 집중 투입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덕섭)에서는  ‘16. 9. 5 ~ 9. 18까지 14일간, 추석 명절 전후 귀성․귀경 차량의 대이동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빈집털이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통한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여 평온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도록 全 기능이 함께하는 『특별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온한 추석명절을 위한 특별종합치안대책은 모든 기능이 단계별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게 되는데, 1단계(9.5~9.11, 7일간)는 취약지역 점검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2단계(9.12~9.18, 7일간)는 가시적․총력 대응체계 구축하여 추진하게 되며,

특히, 9월 8~9일, 12일(3일간)에는 지방청․경찰서 내근근무자를 총 동원하여 지구대․파출소에 집중투입 치안수요가 집중되는 야간시간대 특별방범활동을 벌이고,

원룸지역‧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지 위주 순찰선 정비 집중순찰로 추석명절 전‧후 민생침해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자율방범대 등 民‧警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또한, 교통혼잡 예방을 위해 교통경찰, 지역경찰, 경찰관기동대 및 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 등 1일 평균 213명을 동원하여 단계별 교통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역․터미널․전통시장․대형마트 주변, 고속도로 IC 연계한 국도․지방도와 현충원 등 특별관리 69개소에 대해 교통혼잡 완화를 위한 소통위주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경찰과 상설부대‧형사 등 가용 경력을 총동원하여 금융기관(559개소), 편의점(681개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및 취약지 방범진단을 통해 범죄 예방에 노력하고,

추석명절 가정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사전‧사후 특별관리를 실시하고, 영세상인 대상 갈취사범 등 주요 강력사건을 조기에 해결 할 수 있는 예방 및 검거 체제를 갖추어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대전경찰은 추석명절 연휴 기간에도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응답순찰』을 적극 활용하여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시민들도 즐거운 추석명절을 위해 집을 비우는 경우 문단속 철저 등 자위방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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