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역전시관,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등 100여명 참가
대전광역시(시장권선택)는3일(토) 오후2시 대전무역전시관‘2016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장 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대전협의회, 대전재난안전네트워크, 한국전기안전공사, (주)충남도시가스 등 유관기관․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안전신문고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생활 속 안전위협 요소를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안전신문고”정착을 위한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대전광역시 김영호 시민안전실장은“무더위는 지나갔지만 가을까지는 태풍이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상황이므로 생활주변에서 강풍으로 인해 낙하위험이 있는 간판이나 시설물을 비롯해 전도 위험이나 가지가 부러질 위험이 있는 가로수는 발견 즉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줄 것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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