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뿌리축제 앞두고 뿌리공원 앞 하천서 폐타이어 등 쓰레기 수거봉사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와 함께하는 대전사랑(대표 우명현)은 오는 23일부터 개최되는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4일 뿌리공원 앞 하천에서 수중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다이버 회원 20여 명을 비롯해 회원 가족 및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이버들은 상류에서 떠내려온 폐타이어와 각종 쓰레기를 하천 밖으로 끌어내고 봉사자들은 쓰레기봉투에 넣는 등 힘을 보탰다.
우명현 대표는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을 쾌적한 공원으로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연2회씩 수중·수변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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