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상담, 맞춤형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무역량 강화
충청북도는 9월 5일 오후 2시 충청북도미래여성플라자에서 읍면동복지허브화 지역 맞춤형복지팀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복지허브화 지역 실무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최지선 교수가 방문상담 기법, 맞춤형통합복지서비스제공 계획 수립 등 읍면동복지허브화 업무추진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구성해 전문복지인력이 주민을 직접 찾아가 상담 하고, 개인별 욕구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6년 40개 읍면동을 시작으로 2018년 도내 전체읍면동 주민의 개별욕구에 맞는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맞춤형 복지팀원의 실무능력이 한층 높아져 읍면동복지허브화 사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이 교육에 앞서 8월 30일 읍면동복지허브화 지역 읍면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 130여명을 대상으로 읍면동복지허브화 추진방향과 우수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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