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을 위한 한가위 송편나누기에 자원봉사자 150여명 참여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6일(화) 오후 2시 30분 시청 구내식당에서 자원봉사자 150여명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2016 풍성한 한가위! 송편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추석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과 한 부모 세대 등 저소득 계층을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에는 권선택 시장이 참석해 송편 빚기 시연에 나섰으며, 무료급식 단체와 재가 방문 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150여명도 함께했다.
권선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퍼져나가 어려운 이웃을 포함해 우리 모두에게 풍성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만들어진 송편은 무료급식 단체 5개소와 재가 방문봉사단 10개 단체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1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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